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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강좌] GTO 전략과 실제 플레이의 차이: 콜러의 5하 파켓 페어 레이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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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16:51 1,8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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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 전략과 실제 플레이의 차이: 콜러의 5하 파켓 페어 레이즈 분석

GTO 전략을 보면 콜러가 5하 파켓 페어, 것샷이 있는 53s 같은 핸드를 레이즈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EV가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가지 주요 이유:

  1. 약한 핸드를 플랍에서 끝마치기: 44, 33 같은 핸드로 턴에 블랭크가 되었을 때 상대의 배럴에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레이즈를 통해 상대가 강한 핸드를 주장하게 되면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2. 내 핸드 레인지 보호: 트립스가 맞은 Ax들로만 레이즈하고 9이하의 페어들을 콜만 하게 되면 핸드 레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약한 핸드들을 밸런싱하여 상대방의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폴드 에쿼티 확보: GTO와 달리 실제 플레이어는 올바른 콜링 레인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K하이뿐만 아니라 페어를 맞지 않은 백도어가 있는 Qx, Jx도 방어하려 하지만, 실제로는 오버 폴드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오버벳에 콜 유도: AA, KK 같은 프리미엄 핸드와 투페어, 셋으로만 오버벳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폴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러프를 섞어서 상대방의 콜을 유도하고 팟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적절한 블러프 콤보 부족: 드로우가 많은 병합적인 보드에서는 백도어 핸드로 레이즈하지 않아도 블러프 콤보가 많습니다. 그러나 Ac Ah 2d, As 6h 2c와 같은 보드에서는 적절한 블러프 콤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션 이후 플레이:

프로텍션 플레이를 한 후에는 다음과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쇼다운 밸류가 생겼을 때 체크: 쇼다운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을 때는 체크하여 상대방의 베팅을 유도합니다.
  • 드로우가 발전되면 배럴: 드로우가 완성되거나 강화되었을 때는 베팅하여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합니다.
  • 그 외에는 체크: 쇼다운 밸류가 없고 드로우도 발전되지 않았을 때는 체크하여 패시브하게 플레이합니다.
  • 상대의 강한 베팅에 폴드: 상대방이 강한 베팅을 하면 폴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버 플레이:

리버에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핸드가 발전되면 셔브를 하고, 쇼다운 밸류가 생기거나 드로우가 완성되면 베팅합니다. 그 외에는 체크하여 상대방의 플레이에 따라 콜/폴드를 결정합니다.

GTO와 실제 플레이의 차이:

GTO 전략은 44와 같은 핸드로 베팅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간략화를 위해 베팅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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