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나인, 전직원·플레이어 동향 회의 개최...관리자 전략 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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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이 연말을 맞아 각 지역 임직원들과 100여명에 달하는 전 사원,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대회와 내년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파이널나인 관계자는 “1일부터 홀덤 스포츠의 경영 및 플레이들의 운영 경기 방안 등 다양한 전략회의가 열렸다. 국내외 전국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별 대회 운영과 활성화 주요현안들을 회의하여 내년 대회 계획에 반영한다”며 “앞서 사측은 각 지역 임원진 오너스클럽 행사를 진행했고, 제주도 워크숍 행사도 끝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의에서 박 대표는 최근 스포츠홀덤 시장 동향 공유하고, 우수한 인재 및 선수들을 발굴하여 홀덤스포츠 선수 권리보호 및 각 지역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파이널나인은 브랜드 스포츠홀덤 대회와 협력적 역할을 이행하고, 각 지역 임직원의 근로 인권감수성을 함양하며 직원들의 편의·복지·교육을 더 원활히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파이널나인은 “직원들이 스포츠홀덤 엔터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정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사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파이널나인은 12월 겨울 축제형 전국 토너먼트 대회를 준비했다. 서울 강남(2일), 부산 서면(10일), 대전 둔산(16일), 광주 첨단(17일), 대구 동성로(23일) 순으로 시티 투어를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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