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바른스, WSOPC 체로키 메인 이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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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팬들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서킷(WSOPC)에서는 두 번의 링 획득으로 대단한 활약을 펼친 다니엘 로워리와 아리 엥겔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전 링 순위 선두였던 모리스 호킨스가 주목받았다. 그는 1,700달러 바이인의 WSOPC 체로키 메인 이벤트에 도전했으나 16번째 링을 놓쳤다. 대신 이번 대회에서는 북캐롤라이나 출신의 타일러 바른스가 2번째 서킷 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바른스는 이번 대회에서 38만 3856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WSOPC 체로키 메인 이벤트는 1,659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총 상금 250만 달러를 모았다. 이 대회에서는 마이클 왕, 아담 헨드릭스, 앤드류 모레노 등의 강력한 플레이어들이 최종 테이블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은 것은 이전 라이브 수입을 능가하는 점수를 획득한 타일러 바른스의 활약이었다. 그는 최종 테이블의 모든 플레이어를 물리쳐 우승했다.
또한, 다른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있었다. 데이비드 잭슨은 400달러 바이인 이벤트에서 두 번째 서킷 링을 획득하며 5만 5109달러를 수상했다. 또한, 카일 카트라이트는 1,100달러 바이인 이벤트에서 9번째 링과 11만 305달러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등장했다. 특히, 이벤트 #2에서는 데이비드 유에가 3,180명의 참가자를 끌어들이며 1,049,4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다음 대회는 일리노이 주 호시수 햄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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