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도구
토너먼트 기록을 넣으면 쓴 돈 대비 얼마를 돌려받았는지(ROI), 몇 번에 한 번 상금권에 들었는지(ITM)를 계산합니다. 내 기록을 숫자로 돌아보는 용도예요.
단위는 원·포인트·칩 무엇이든 괜찮아요. 한 가지로만 맞춰 넣으세요.
ROI = (받은 상금 − 쓴 돈) ÷ 쓴 돈 × 100
쓴 돈에는 바이인과 참가비, 리바이·애드온까지 모두 들어갑니다. ROI가 20%라면 1을 쓸 때마다 평균 0.2를 더 돌려받았다는 뜻이고, −30%라면 0.3씩 잃었다는 뜻이에요.
ITM = 입상 횟수 ÷ 참가한 토너먼트 수
얼마나 자주 상금권에 들었는지 보여 줍니다. ROI와 ITM을 같이 보면 '자주 조금씩 입상하는지', '드물게 크게 입상하는지' 내 스타일을 알 수 있어요.
홈 게임이나 포인트 토너먼트 기록을 정리해 넣어 보세요. 단계별로 기록을 나눠 넣으면 어떤 구조에서 더 잘했는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더포커는 돈을 거는 곳이 아니라 공부하는 곳입니다. ROI는 지난 기록을 정리한 숫자일 뿐, 앞으로의 결과를 약속하지 않아요. 토너먼트 결과는 운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ROI = (받은 상금 합계 − 쓴 돈 합계) ÷ 쓴 돈 합계 × 100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인 10,000에 참가비 1,000인 토너먼트 100개를 치르고 상금으로 1,320,000을 받았다면, 쓴 돈은 1,100,000이고 순이익은 220,000이라 ROI는 20%입니다.
네. 참가비도 토너먼트에 들어가려고 낸 돈이라 쓴 돈에 포함해야 합니다. 빼고 계산하면 ROI가 실제보다 높게 나와요. 리바이·애드온을 했다면 그 금액도 따로 넣어 주세요.
ITM(In The Money)은 상금권에 든 비율, 즉 입상 횟수 ÷ 참가한 토너먼트 수입니다. 보통 참가자의 10~15% 정도가 상금을 받는 구조라서, ITM이 높아도 큰 상금이 없으면 ROI는 낮을 수 있어요.
토너먼트는 몇 번의 큰 입상이 결과를 좌우해서 수십 개로는 운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실력을 가늠하려면 적어도 수백 개, 많게는 천 개 이상의 기록이 필요해요. 숫자보다 어떤 판단을 했는지 복기하는 쪽이 실력에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