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지 않고 엎은 채로 버리는 것입니다. 버린 카드를 모아 둔 더미 자체를 머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폴드할 때는 당연히 머크하고, 쇼다운에서도 졌다고 생각하면 보여 주지 않고 머크할 수 있습니다. 내 패를 상대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한번 머크 더미에 닿은 카드는 대개 되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긴 패인 줄 모르고 버리면 그대로 진 것이 되니, 쇼다운에서 확실하지 않으면 카드를 펼쳐 판정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