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플랍 11월 6일 퀴즈 토론 턴 올인 플러시 드로우 콜 폴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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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퀴즈는 에이스 퀸 하트로 플러시 드로우(카드 한 장만 더 오면 같은 무늬 다섯 장이 되는 상태)를 들고 턴 올인을 마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는 킹 한 쌍으로 이미 세트를 만든 손입니다. 정답은 폴드였고, 그 이유를 한 걸음 더 풀어 보겠습니다.
문제
턴 올인입니다. 리버까지 보고 콜할까요, 폴드할까요?
턴까지 보드가 깔렸고 상대가 올인했습니다. 상대 카드는 K♦K♣입니다. 팟은 120이고 상대가 80을 베팅했습니다. 리버 한 장이 남았고, 내 실제 승률이 콜에 필요한 승률보다 높은지 비교해 보세요.
내 카드A♥Q♥
보드K♥9♥4♣2♠
팟120 + 상대 베팅 80
- 1 콜
- 2 폴드 정답
- 3 콜과 폴드의 손익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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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해설
콜에 필요한 승률은 80 ÷ (120 + 80 + 80) = 약 28.6%입니다.
내가 이기는 카드는 하트 3, 5, 6, 7, 8, 10, J 일곱 장입니다. 하트 2와 하트 4는 플러시가 되어도 상대에게 풀하우스를 줍니다.
보이지 않는 카드는 44장이라 내 실제 승률은 7 ÷ 44 = 약 15.9%입니다.
15.9%는 필요 승률 28.6%보다 낮으므로 폴드가 맞습니다.
요령: 플러시 아웃은 보드가 짝이 되는 카드를 먼저 빼고 세고, 실제 승률과 필요 승률을 꼭 비교하세요.
먼저 콜에 필요한 승률을 봅니다. 콜에 필요한 승률은 내가 내야 할 돈을 콜 후 최종 팟 크기로 나눈 값입니다. 이 퀴즈에서는 약 28.6%입니다. 리버에서 이 정도는 이겨야 콜이 손해가 아닙니다.
이제 내 실제 승률을 셉니다. 하트는 보통 아웃(내가 이기게 해 주는 카드)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보드에 이미 킹이 한 장 깔려 있고 상대가 킹 두 장을 들고 있어서, 보드가 짝이 되는 하트 2와 하트 4는 상대에게 풀하우스를 줍니다. 그래서 이 두 장은 아웃에서 빼야 합니다. 남는 이기는 카드는 일곱 장이고, 보이지 않는 카드 44장 중 약 15.9%입니다.
15.9%는 필요 승률 28.6%에 크게 못 미칩니다. 플러시가 완성될 확률 자체는 낮지 않지만, 완성돼도 지는 카드가 섞여 있고 전체 이길 확률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폴드가 맞습니다.
더 생각해 볼 점
흔한 착각은 플러시 드로우면 아웃이 항상 아홉 장이니 콜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아웃 숫자만 세고 그 카드가 정말 이기는 카드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승률을 실제보다 높게 잡게 됩니다. 보드가 짝이 되는 카드나 상대 핸드에 이미 막히는 카드는 따로 걸러야 합니다.
조건이 바뀌면 판단도 달라집니다. 상대가 킹 한 쌍이 아니라 풀하우스가 없는 핸드라면 하트 2와 하트 4도 아웃으로 살아납니다. 또 필요 승률은 베팅 크기에 따라 움직입니다. 상대 베팅이 더 작았다면 필요 승률이 내려가서 콜이 가능했을 수 있습니다.
상대 핸드를 알고 풀어 본 퀴즈라서 계산이 깔끔합니다. 실제 테이블에서는 상대 범위(상대가 가질 수 있는 핸드 묶음)를 추정해야 해서 훨씬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상대 핸드를 모른다면 어떤 범위를 가정해야 이 올인에 콜이 가능해질까요? 토너먼트나 홈게임에서 비슷한 상황을 만났던 경험도 나눠 주세요.
이 글은 AI 도움으로 작성하고 더포커 편집부가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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